10월 문화소식
10월 문화소식
  • 쿨투라 cultura
  • 승인 2020.10.23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회 부산국제광고제
- Re:AD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과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이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욱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는 것이 목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공익광고부문 활성화를 통해 인류의 미래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무료출품을 통해 광고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가 반영된 광고캠페인 공유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미래 광고산업을 이끌어 나갈 새롭고 다양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세상을 바꿀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될 부산국제광고제에 방문해보자.

기간 10월 22일(목) ~ 24(토)
장소 벡스코 컨벤션홀, 해운대 일원

 

 

장 미쉘 바스키아 회고전
- 거리, 영웅, 예술


1980년대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사회적 편견에 저항하며 불꽃 같은 예술 세계를 보여준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국내 최대 규모 회고전이 2020년 10월 8일(목)부터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낙서화가’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를 다뤄 당대 사람들로부터 거리의 이단아로 불리던 장 미쉘 바스키아는 낙서뿐만 아니라 인종주의, 해부학, 영웅들, 죽음 등 비극적인 삶 속에서 생존의 본능을 표현한 충격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다. 거리의 이단아는 어느덧 세계적인 화단의 유망주로 성장해 본격적인 미국 화단에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는데, 그는 8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3,000점에 이르는 드로잉과 1,000여점이 넘는 회화와 조각 작품들을 남겼다. 자유와 저항정신의 대명사인 바스키아의 이번 전시에서는 ‘거리’, ‘영웅’, ‘예술’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그의 혁신적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10월 8일(목) ~ 2021년 2월 7(일)
장소 롯데뮤지엄
가격 성인 15,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백건우와 슈만
-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백건우와 슈만’이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만난다. 도이체 그라모폰(DG)을 통해 발매되는 슈만 음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전국 투어 음악회다.
시적인 환상과 풍부한 꿈으로 가득한 선율 속에서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드라마를 끌어내는 슈만의 서사는 음악이라는 존재의 존엄성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그가 스쳐 지나간 행복과 슬픔, 고통과 환희 등 수만 가지의 감정이 연주자의 손길을 따라 관객에게 전해져왔다. 이번에는 사색적이면서도 강인한 음악을 선보여 온 백건우가 극장에서 슈만의 세계를 재현한다. 공연은 슈만의 첫 번째 작품번호의 주인공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1854년 작곡된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을 위한 한 칸씩 띄어 앉기를 적용해 예매가 진행된다.

기간 10월 9일(금) ~ 11월 15일(일)
장소 롯데콘서트홀
가격 R석 12만원/S석 9만원/A석 7만원/B석 5만원

 

 

2020 정오의 음악회 10월
- 국악 브런치 콘서트


2009년 시작된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공연되어 지금도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다. 국악 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 관현악곡과 대중가수, 뮤지컬 배우,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와 우리 음악의 조합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이 기대할 만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국악기 하나하나의 매력이 담겨있는 실내악 신곡 등 풍성한 음악 차림을 선사한다. 10월 7일에 열리는 공연은 100회를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별한 음악 선물과 달마다 바뀌는 남산의 풍경, 소소한 간식까지 <정오의 음악회>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10월 정오의 스타는 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이다.

기간 10월 7일 수요일 11시
장소 국립극장(하늘극장)
가격 20,000원

 

제1회 일러스트레이션코리아
- FUN FOR YOU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품과 디자인 굿즈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회 ‘일러스트레이션코리아’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주제는 ‘FUN FOR U(펀포유)’다.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디자인 문구, 그림책, 다양한 굿즈를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데, 독특한 컨셉의 색다른 할로윈 축제를 경험해볼 수 있다.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카롱, 수제청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있는 당충전소,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DIY클래스, 할로윈 컨셉의 포토존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27일(화)까지 일러스트레이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완료 시 현장 예매가의 반값으로 입장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간 10월 29일(목) ~ 11월 1일(일)
장소 수원메쎄
가격 사전 티켓 예매 5000원(10월 27일 마감) / 현장 예매 10000원

 

<위플래쉬> 재개봉
- 천재를 갈망하는 집착


2015년 한국에서 개봉해 음악 영화의 지평을 새롭게 연 명작 <위플래쉬>가 오는 10월 전국 CGV에서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재개봉을 확정했다. <위플래쉬>는 셰이퍼 음악학교 최고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가 악명높은 폭군, 플레쳐 교수의 압박을 이겨내고 완벽한 스윙을 완성하게 되는 음악 드라마다. 앤드류가 절체절명의 순간을 이겨내고 최고의 드럼 연주를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관객은 고통과 환희가 뒤섞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위플래쉬는 영화 <라라랜드>, <퍼스트맨>으로 알려진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이미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믿고 보는 감독으로 정평이 났다. 그의 감각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출, 배우들의 열연, 끊임없이 우리의 귀를 자극하는 음악이 더해진 <위플래쉬>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기간 10월 중 재개봉
장소 전국 CG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