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 news] (사)한국잡지협회 발행인문인회 창립식
[cultura news] (사)한국잡지협회 발행인문인회 창립식
  • 쿨투라 cultura
  • 승인 2021.06.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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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에는 《시와정신》 발행인 김완하 시인

(사)한국잡지협회 발행인문인회가 지난 5월 1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사)한국잡지협회 발행인문인회 창립식에는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강현국(시와반시), 강경호(시와사람), 곽혜란(문학바탕), 김구슬(서정시학), 김준철(미주문학), 김창완(시와정신, 김완하 시인), 문정영(시산맥), 손정순(쿨투라), 손혁건(대전문학), 양문규(시에), 이대환(아시아), 이상옥(디카시), 이석래(한국동서문학), 이선자(안전정보), 이재무(시작), 장종권(아라문학), 한철수(창작세계), 황순신(페스티벌올) 발행인, 김한솔(사진작가), 양진호(영화평론가) 등 22명이 참석했다.

초대회장에는 그동안 발기인 모임과 발족식을 거쳐 공식 출범을 준비해온 계간 《시와정신》 발행인 김창완(김완하) 시인이 공식 임명되었다. 그리고 고문으로는 강현국(시와반시), 이석래(한국동서문학) 발행인, 부회장에는 이상옥(디카시), 장종권(아라문학) 발행인, 감사에는 강경호(시와사람) 발행인이 함께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창립식에서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김완하 회장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했지요. 가다 보면 좁은 길도 더 넓어지고 새로운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 길에서 잡지의 큰 성장도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창립식에는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따뜻한 축하 인사와 함께 강현국 고문의 지역에서 최초로 전국 문예지인 계간 《시와반시》를 창간할 때의 설렜던 회고담이 이어졌다.

한편 발행인문인회 회원들은 “우리 모두 잡지를 창간하던 순간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만들고 한국문학의 발전과 잡지의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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