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Theme] BTS
[11월 Theme] BTS
  • 손정순(본지 편집인)
  • 승인 2021.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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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속에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 문화의 힘이 국가경제에도 대단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화, 드라마, 대중가요부터 패션, 미술, 음식, 문학, 게임 등 상상력이 넘치는 한국의 아티스트들은 
팬데믹 상황을 돌파하며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가지각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이중 한류 문화 성적에서 BTS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현재 국내외 가장 인기 있는 한류음악의 그룹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이들이 주저없이 BTS(방탄소년단)을 꼽을 것이다. K팝 사상 최초로 팝의 본고장인 
미국의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이들은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며 한류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쿨투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그룹’ BTS를 이번호 테마로 다뤘다. BTS 멤버 7명을 각각 조명하는 국영문 테마에는 음악전문가 임진모, 김도헌, 안진용, 서영호, 차민주, 정민재, 서정민갑 평론가가 참여했다. 또한 
BTS 박물관을 탐방하고 독일 아미 파트마FatmaAltundag의 글과 미국 아미 제니스 박Janice Park의 인터뷰, 장재선 시인의 ‘시로 만난 별- RM’을 싣는다. 
이 테마가 BTS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팬데믹으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아미의 마음속에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 손정순 편집인

 

[11월 Theme] BTS

"아이돌 하면서 음악을 한다" RM_ 임진모
“Doing Music as a Boy Band,” RM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BTS의 맏형 진 _ 김도헌
The Starlight Shining Brighter In the Darkest Night

실력파 프로듀서 슈가의 진가는 협업에서 더욱 빛난다 _ 안진용
Competent Producer Suga Proves His Value through Collaboration

“정호석의 희망, 희망의 정호석” 제이홉 _ 서영호
“Hope of Jung Ho-seok, Jung Ho-seok of Hope” J-Hope

삶을 신화로 만드는 노력가, 지민 _ 차민주
Jimin, the Legend Maker

성장형 ‘비주얼 센터’, 뷔(V) _ 정민재
V, ‘Visual Center’ Who Never Stops Growing

정국, 재능 그 이상의 열망 _ 서정민갑
Jungkook, Yearning Beyond His Talent

BTS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아미라서 행복하다 _ 파트마(독일 아미)
Wie mich BTS zu der Person gemacht hat, die ich heute bin

아미, 한없는 열정으로 자신들을 빛나게 하는 존재 _ 인터뷰어_김준철
ARMY, those who make themselves shine with their boundless passion
Interview_ Janice Park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_ 최혜리
‘하이브 인사이트’ 탐방 Visiting HYBE Insight

 


 

* 《쿨투라》 2021년 11월호(통권 8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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