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詩] 고경숙 시인의 「사춘기」
[디카 詩] 고경숙 시인의 「사춘기」
  • 고경숙(시인)
  • 승인 2022.04.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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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고경숙

딱히 그럴 맘도 아니면서
나는 자꾸 모로 누웠다
엄마의 눈물이 슬프게 피어났다

 


고경숙 시인은 서울 출생. 2001년 계간 《시현실》 등단. 시집 『허풍쟁이의 하품』외.

 

 

* 《쿨투라》 2022년 4월호(통권 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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