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콘서트 〈편지 1.5〉
- 발라드로 쓰는 초록빛 편지
가수 박재정이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편지 1.5〉는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마친 단독 콘서트 〈편지〉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으로, 올해 하반기 열릴 〈두 번째 편지〉에 앞서 ’첫 번째 편지‘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은 발라더 박재정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케스트라, 밴드와의 새로운 편곡들로 더욱 풍성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첫 정규 앨범 수록곡들을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박재정의 목소리로 듣는 새로운 커버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총 스무 곡이 넘는 플레이리스트를 게스트 없이 박재정 혼자 오롯이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있는 그대로 전해 받을 수 있다.
따스한 봄, 설레는 마음으로 박재정의 목소리가 담긴 편지를 받으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
기간 5월 21일(토) ~ 5월 22일(일)
장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가격 R석 143,000원 / S석 1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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