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소식] 영화 〈외계+인 1부〉
[8월 문화소식] 영화 〈외계+인 1부〉
  • 박혜연(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8.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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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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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
-돌아온 최동훈 감독의 한국판 SF영화

 

  〈전우치〉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쌍천만 최동훈 감독이 영화 〈외계+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를 촬영하면서 도술이라는 판타지적인 세계를 좋아하게 되어,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한국판 SF영화 〈외계+인〉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제작 계기를 말하였다.

  〈외계+인〉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100퍼센트였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고, 김태리는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할 정도로 모든 배우들이 최동훈 감독을 믿고 작품에 출연하였다고 한다.

  외계인은 영화 〈신과함께〉처럼 1, 2편이 동시에 제작된 작품으로, 촬영기간 만 387일이 걸렸다고 한다. 서로 다른 스토리가 아니라 전편과 후편으로 내용이 이어지는 작품이다.

  최동훈 감독만의 액션 판타지 SF영화인 〈외계+인 1부〉를 7월 20일 극장에서 만나보자!

 

  개봉 7월 2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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