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바디콘서트〉
- 이 시대 진정한 춤꾼의 특별한 공연
무용입문자에게 친근한 댄스팀, 현대무용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앰비규어스컴퍼니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8월 20일 인청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열린다.
〈바디콘서트〉 공연에서는 혁신적인 현대무용으로 세계적으로 힙한 안무가그룹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정교한 안무로 현대무용을 처음 보는 관객도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무용 공연에 입문 시킬 예정이다.
앰비규어스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콜라보 한 이력도 있기에 기대가 크다. 이번 〈바디콘서트〉에서는 각 챕터마다 다른 주제로 구성돼있으며 현대무용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줄 것이며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용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리듬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간 8월 20일(토)
장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가격 R석 20,000원 / S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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