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소식] 클래식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9월 문화소식] 클래식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 권준안(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9.05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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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 다시 돌아온 피아니스트 정명훈

 

9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서울을 비롯해 용인, 강릉, 전주, 음성, 부산, 경주 총 7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유명한 정명훈에게 있어 실내악은 근간이 되는 무대임과 동시에 지휘자로서 애정을 가진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테르 4중주곡〉이라고도 불리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3번 C단조〉와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송어〉를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비올리스트 김사라,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솔리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명훈은 실내악은 ‘서로 힘을 합쳐 만드는 음악’으로 앙상블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연주라고 말했으며 그 힘을 이번 콘서트에서 느껴볼 수 있다.

 

기간 9월 15일(목)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격 R석 130,000원/ S석 10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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