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소식]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11월 문화소식]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권준안(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2.1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브로드웨이의 꿈과 열정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후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의 장기공연을 이어온 뮤지컬이자, 1996년 한국에서 정식 라이센스 뮤지컬로 시작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올해 26년을 맞아 다섯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193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화려한 탭댄스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브로드웨이 최고 연출가인 ‘줄리안 마쉬’ 역은 네 시즌 연속으로 캐스팅된 이종혁과 2016년 이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송일국이 맡았으며 이외에도 전수경, 오소연 등 쟁쟁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페기의 모습을 보면서 잊고 있었던 열정과 야망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간 11월 5일(토) ~ 23년 1월 15일(일)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가격 R석 140,000원 / OP석 14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