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문화소식] 클래식 〈2023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브람스 교향곡 1번〉
[1월 문화소식] 클래식 〈2023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브람스 교향곡 1번〉
  • 권준안(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3.01.0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 〈2023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브람스 교향곡 1번〉
- 얍 판 츠베덴의 신고식

 

서울시향은 내년 1월 12~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브람스 교향곡 1번’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 첫 정기공연은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낙상사고로 공연 참석이 불가해지자 얍 판 츠베덴이 예정되어있던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정기공연 출연을 결정했다, 츠베덴은 차기 서울시향의 음악감독이자 객원 지휘자로 7월에 첫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보다 일찍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공연 프로그램은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변경되고 2부에서는 2부에선 얍 판 츠베덴이 직접 고른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등을 연주한다.

츠베덴은 현재 뉴욕 필하모닉과 홍콩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재임 중이며, 2024년 1월부터 5년간 서울시향 음악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기간 1월 12일(목) ~ 1월 13일(금) 
장소 롯데콘서트홀
가격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50,000원 / B석 30,000원 / C석 10,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