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문화소식] 클래식 〈국립합창단 신년 음악회〉
[1월 문화소식] 클래식 〈국립합창단 신년 음악회〉
  • 권준안(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3.01.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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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국립합창단 신년 음악회〉
- 모두의 행복을 위한 하모니

 

2023년 창단 50주년을 맞는 국립합창단이 다채로운 합창 레퍼토리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총 9회의 기획공연의 포문을 열 〈2023 신년음악회〉는 1월 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 가곡들과 현대 합창 명곡 등을 통해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려 한다. 1부는 힘과 에너지가 가득한 노래들로, 2부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러 현대합창의 곡들을 사랑과 희망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공연할 예정이다.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은 “2023년은 국립합창단이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서양 고전 클래식뿐만 아니라 한국형 창작 칸타타 등과 같은 창작 합창음악 작품의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한국 합창 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것을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 예술단체로서의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간 1월 10일(화)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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