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현대미술계의 감성술사 다비드 자맹
‘현대미술계의 감성술사’ 다비드 자맹의 두 번째 개인전이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데이비드 자민: 내면 세계로의 여행》 전에서 호평받은 작품들에 더해 신작 100여점을 추가로 관람할 수 있다.
다비드 자맹은 ‘2022년 그레이스트(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를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을 그렸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한국의 별’이라는 이름으로 손흥민, 김연아, 윤여정 등 한국 스타들을 주제로 한 그림을 선보인다.
‘프로방스의 작업실’ ‘자유로운 멋쟁이’ ‘너와 나의 소우주’ ‘경의를 바치며’ ‘한국의 별’ ‘내 마음속의 안식처’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감각적인 색채와 붓터치에서 표현되는 내면의 감정과 인간의 움직임은 자맹의 작품 세계만의 특징이다.
기간 2월 4일(토) ~ 4월 27일(목)
장소 더 현대 서울 ALT.1
가격 성인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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