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브레멘필하모닉 첫 서울공연〉
-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기념 내한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브레멘 필하모닉과 카라얀이 살아 돌아왔다는 최고의 평을 듣는 마르코 레토냐가 선보이는 음악이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자신으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브레멘 필하모닉의 ‘올 브람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멘 필하모닉은 브람스 생전에 브레멘에서 독일 레퀴엠을 초연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순수한 개인 오케스트라로, 종전 후 브레멘 시를 대표하는 ‘시립 오케스트라’로 지속되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의 모습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의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는 2018년에 브레멘 필하모닉의 수석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뛰어난 경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공연은 유럽 언론들의 주목을 받으며, 매회 전석 매진은 물론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카라얀이 살아 돌아왔다는 최고의 평을 듣는 등 언론과 관객들에게 무수한 사랑을 받는 지휘자이다.
기간 4월 25일(화)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가격 R석 190,000원 / S석 160,000원 / A석 120,000원 / B석 80,000원 / C석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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