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지하 시인과 그의 문학·사상을 연구해온 홍용희 교수가 2000년대 들어 2016년까지 진행한 여덟 차례의 대담을 수록했다. 대담은 미완성으로 끝났지만 고인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았다. 흰그늘, 역동적 중도, 한류, 촛불, 모심, 생명 등 김지하 사상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들을 풀어본다.
원본 링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5572&code=131500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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