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테마 詩] 나의 어머니
[5월의 테마 詩] 나의 어머니
  • 브레히트
  • 승인 2019.05.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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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독일 시인, 1898-1956)
극작가, 시인. 본명은 유진 베르톨드 프리드리히 브레히트Eugen Berthold Friedrich Brecht. 연극 평론에 손을 대는 한편 귀환병을 묘사한 처녀작 『밤의 북소리』(1922)는 표현주의 희곡 최후의 걸작이라 평가되어 클라이스트 문학상을 획득했다. 얼마 후 신즉물주의로 전환, 영국인 게이의 작품을 번안한 통렬한 사회풍자극 〈서푼짜리 오페라〉(1928)로 유명해졌다. 나치스 정권 수립과 함께 1933년 망명하여, 각국을 전전하면서 나치즘을 비판한 연극 〈제3제국의 공포와 비참〉(1938), 30년 전쟁을 주제로 한 〈배짱 좋은 엄마와 아이들〉(1 941)을 집필했다.

 

 

* 《쿨투라》 2019년 5월호(통권 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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