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소식
11월 문화소식
  • 쿨투라 cultura
  • 승인 2019.11.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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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 피날레 공연 무대

팝의 거장 엘튼 존과 전설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뒤 4차례의 시즌 동안 732회 공연, 73만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9년 5번째 시즌을 끝으로 14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피날레 공연은 그동안 이 작품을 빛낸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과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나영, 최재림, 박송권, 박성환, 유승엽, 김선동, 오세준 등이 합류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다>는 디즈니가 <미녀와 야수>나 <라이온 킹>과 달리 애니메이션 원작 없이 오로지 뮤지컬만을 위해 만든 최초의 작품으로 ‘마지막 공연'이라는 역사적인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간  2019년 11월 16일 ~ 2020년 2월 23일

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가격  VIP석 14만원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뮤지컬 <레베카>

- 히치콕 영화 모티브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공연은 영화와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킬링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내 대형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다.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사상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레베카>는 공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연한 캐릭터 포스터로 더욱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아름답지만 음산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맨덜리 저택의 서재와 레베카의 방과 발코니, 대저택의 계단 등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촬영한 배우들은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간  2019년 11월 16일 ~ 2020년 3월 15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가격  vip석 15만원 /  R석 13만원
 

2019 서울 빛초롱 축제

-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

2019 서울 빛초롱 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총 17일간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란 테마로 개최된다. 11주년을 맞이한 이 축제는 매년 11월, 매해 다른 컨셉으로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에 형형색색의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20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작된 이래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위주로 보여 준 그동안의 축제와 달리 세계·전래 동화 속 주인공들도 보고 느낄 수 있다.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부터 대중 문화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근현대의 추억들, 그리고 풍요로움을 소망하며 흥겨운 잔치를 열던 600 년전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경까지, 서울의 과거 현재를 그려내고 내일을 열 우리 모두의 꿈을 함께 만나는 축제가 될 것이다.

기간  2019년 11월 1일 ~ 11월 17일

장소  청계광장~수표교, 약 1.2km 구간

가격  무료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

- 가슴 따뜻한 선물

2018년 국내 창작 초연된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이 오는 11월 23일 다시 돌아 온다. <산타와 빈 양말>은 영화감독이자 영국의 인기 작가인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책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The Empty Stoking』를 원작으로 무대화한 뮤지컬이다.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주는 산타 클로스를 소재로 하며, 쌍둥이 자매인 샘과 찰리가 그 주인공이다. 자매의 엄마와 아빠, 산타 할아버지와 썰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들이 등장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창 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창작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으로 두 쌍둥이 자매의 우정을 통해 온 가족이 가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기간  2019년 11월 23일 ~ 2019년 12월 29일

장소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가격  전석 66,000원
 

퍼포먼스 <One Thing>

- 퍼포먼스그룹153의 도네이션

성균소극장에 올리는 <One Thing>은 공유서 울프로젝트로 퍼포먼스그룹153이 그동안 진행해 온 ‘Change of Season’이란 타이틀로 꾸준히 올려진 도네이션 퍼포먼스의 6번째 시리즈 공연이다. 수익금은 YWCA 통해 제3국 여성들에게 전달되어진다. 작품 <One Thing>의 원작은 영국여류작가인 팸 젬스(Pam Gems1925~2011)의 <Dusa, Fish, Stas & Vi> 네 명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페미니즘 작품으로 1976년에 에든버러에서 <Dead Fish>로 초연되었다. 이번에 각색되어진 작품 <One Thing>은 작은 공간 안에 공유되는 삶 속에서 서로 다른 이념적인 사상과 유물론적인 가치관 등 다소 난해한 이야기들을 네 여성이 각자 느끼는 희로애락을 통해 심리적으로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 네 여인들이 각자 삶 속에 중요한 무언가를 잡고 살아가고 있는 그 안에 묶인 문제들과 내면 속에 갇혀진 다양한 사랑을 변화무쌍한 인간의 정서에 포커스를 맞추어 표현한다.

기간  2019 11월 6일~10일까지

장소  성균관 소극장

가격  전석 2만원
 

2019 이호우·이영도시조문학상

- 이달균 시인 수상

이호우·이영도 문학기념회(회장 민병도)는 2019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자로 이달균 시인을 선정, 지난 10월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청도군은 우리나라 현대시조 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청도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 이영도 남매의 훌륭한 작품세계와 높은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시조문학상 수상자 선정과 함께 오누이 시조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작품은 이달균 시인의 시조집 『열도의 등뼈』(도서출판 작가)로 2019 문학 나눔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이호우 시조문학상 신인상에는 박종구 시인의 시조집 『벙어리 새』, 이영도 시조문학상 신인상은 김덕남 시인의 시조 「위양못」,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에는 황명숙시인의 시조 「아버지의 봄」 외 1편을 선정했다. 이달균 시인은 “한국시조 역사에 우뚝 기록된 이호우·이영도 선생님께서 부족한 제 시조 인생의 대문을 활짝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상이 내려치는 아픈 죽비를 맞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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