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문화소식
12월 문화소식
  • 쿨투라 cultura
  • 승인 2020.01.0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
- 인천 신포동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동 일원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및 경관조명을 볼 수 있다.

인천 중구에서 개최하는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휘황찬란한 장식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연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이번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오는 12월 8일(일)오후 5시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하며 축제의 불빛을 밝힌다. 이외에도 12월 25일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31일 ‘아듀 2019! 송년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진되어 있다.

특히, 8일 점등식에는 인기가수 이용과 소향이 출연하며,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수와진, 윤형주 등이 출연하여 흥겹고 신나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19
- 오오하시 유키 이사 특별 강연


‘K-핸드메이드페어 2019’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핸드메이드 업체를 만나보고,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핸드메이드 강국으로 손꼽히는 일본의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Creema'의 오오하시 유키 이사의 특별 강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Creema'는 일본 최대 핸드메이드페어인 ‘Handmade fes in Japan'을 주최하면서 일본 핸드메이드 시장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

이번 ‘K-핸드메이드페어 2019’에서는 오오하시 유키 이사와 함께 ‘Creema' 플랫폼에 알아보고, Creema 플랫폼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주)한국국제전시는 ‘중국 핸드메이드 작가 초청전’을 마련한다. 역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중국 전통 공예를 비롯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중국 특유의 핸드메이드 작품들의 감상이 가능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
- 혐오 대신 도모, 배제 대신 축제


“혐오 대신 도모, 배제 대신 축제”란 슬로건을 내걸고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 영화로 하나가 되는 ‘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강신일 집행위원장)’가 12월 5일 서울극장에서 개막한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지는 것을 보면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 허물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기독교영화제이지만 기독교 색채가 짙은 영화만 상영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편·단편 영화들을 3일 동안 상영한다. 영화는 개봉일자, 흥행, 작품성, 국가(7편의 작품, 7개 나라) 기준으로 선정됐다.

장편 영화는 <어 퍼펙트 데이>(스페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이탈리아), <에브리데이>(미국), <일주일 그리고 하루>(이스라엘), <하루>(이란),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마케도니아 구 유고 공화국)을 상영한다.

 

 

 

2019 올해의 작가 이주요 작가
- 내년 3월까지 전시회 이어져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9’의 최종 수상자로 이주요 작가(48)가 선정됐다.

‘2019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주요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작업과 전시는 물론 공연·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표작 ‘나이트 스튜디오’ ‘Two’ ‘Commonly Newcomer’ 등의 작업을 통해 가변적·임시적이고 견고하지 않은 일상 재료들의 조합들로 사적·공적 경계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그 주변부에 존재하는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 작가는 해마다 주목받는 활동을 한 작가들을 선정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 형식의 신작을 선보이는 ‘올해의 작가상 2019’ 전시회에 홍영인·박혜수·김아영 작가와 함께 참여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9’전에 참여한 작가 가운데 이주요 작가가 이날 1명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작가는 이화여대와 영국 런던 첼시 컬리지·미국펜실베니아대학에서 공부하고 그동안 한국의 아트선재센터와 영국·미국·독일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권박 시인 김수영문학상 수상
- 「마구마구 피뢰침」 외


권박 시인이 민음사에서 주관하는 제38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시 「마구마구 피뢰침」 외 67편이며, 상금은 1000만원이다.

올해 김수영 문학상에 투고된 원고는 모두 170편이었다. 심사는 김행숙 시인·하재연 시인·김나영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응모작 중에서는 단순히 콘셉트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시적 상상력으로 이를 구조화한 작품이 드물었는데 「마구마구 피뢰침」 외 67편은 전략과 시적 상상력이 결합한 방식으로 우리 시대가 직면한 물음에 정치적이면서도 시적으로 답하고 있었다.

페미니즘과 초현실주의가 결합해 예상치 못한 예외적인 세계가 탄생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권박 시인은 1983년 포항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정현우 시인 동주문학상 수상
- 「슬픔을 들키면 슬픔이 아니듯이」 외


정현우 시인이 제4회 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슬픔을 들키면 슬픔이 아니듯이」 외 4편이 최종 확정, 일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제4회 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정현우 시인을 선정한 이경림(시인) 나희덕(시인) 유성호(평론가) 심사위원들은 정현우의 시를, 매우 선명하고 청신한 이미지와 안정되고 균질적인 언어 배열의 능력이 돋보였다는 심사소감을 전해줬다. “만만치 않은 음악적 자의식과 함께 서정적인 정감의 언어를 밀어붙이는 힘도 최대치로 느껴졌으며 고요하고 침착한 심상을 갈무리해가는 능력은 여러모로 귀 기울일 만한 것이었다” 는 평이다.

정현우 시인은 1986년 경기도 평택 출생으로,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으로 시작활동을 하였다. 또한 그는 음유시인으로 라임 1집(2005년), 시인의 악기상점 1집(2019년),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 멀리> OST 앨범에 참여(2019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