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소식] 전시 《아트 오브 댄스》

2023-04-04     김혜원 인턴기자

전시 《아트 오브 댄스》
- 최초의 ‘무빙아트’ 장르 전시

 

글로벌 현대미술 작가와 전 세계를 강타한 한국 댄스 크루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해당 전시는 ‘무빙아트’(Moving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프라우드먼, YGX, 저스트절크 등의 댄스 크루가 작품 제작에 참여하면서 관람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단순한 시각적 이미지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크랙 앤 칼(CRAIG & KARL), 서양의 극사실화와 동양의 관념산수를 재구성해 사실적이고도 초현실적인 풍경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이세현 등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했다.

현대미술 작가 6명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댄스 크루 8팀이 만나 탄생한 최초의 무빙아트 전시. 압도와 혁신, 극강의 몰입감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트 오브 댄스의 첫 번째 여정을 함께해보길 바란다.

 

 

기간 4월 28일(금) ~ 7월 30일(일)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가격 성인 27,000원 / 청소년 20,000원 / 어린이 15,000원 / 미취학 아동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