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소식]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9월 문화소식]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 박혜연(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9.05 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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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돌아온 현빈&유해진 그리고 다니엘 헤니

 

2017년 설에 781만 관객을 모았던 액션 코미디 영화 〈공조〉가 2022년 추석 가족영화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남북한의 공조수사를 넘어 남한 북한 미국의 삼각 공조수사로 이루어진다. 〈공조1〉에 나왔던 북한 형사 철령 역의 현빈, 남한 형사 진태 역의 유해진, 변함없이 철령에게 애정공세를 하는 민영 역의 윤아 뿐만 아니라 미국 FBI 형사로 다니엘 헤니와 범죄 조직 리더로 진선규가 출연하여 더 커진 스케일과 파워풀한 액션, 다채로운 재미로 돌아왔다고 한다.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훈훈한 얼굴과 유해진 스타일의 개그로 세 사람의 케미가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시리즈물의 흥행을 이어나갈지 기대되며, 올 추석 가족 다 같이 극장에서 〈공조2: 인터내셔날〉를 보면 어떨까?

 

개봉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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