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룬파이브 내한공연〉
-전설적인 팝 밴드의 내한
〈Sugar〉 〈Payphone〉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오는 11월 30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2002년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을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린 마룬파이브는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2005년과 2007년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분에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실적이 있다.
이번 내한은 6번째이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체조경기장 등 여러 곳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매번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내한 공연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 11월 30일(수)
장소 고척스카이돔
가격 스탠딩 P석 143,000원 / 스탠딩 R석 66,000원 / 지정석 P석 143,000원 / 지정석 R석 132,000원 / 지정석 S석 121,000원 / 지정석 A석 99,000원 / 지정석 B석 7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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