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은 오는 24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이장호 감독의 마스터피스’ 상영회를 진행한다.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 이장호영화연구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970~80년대 한국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이장호 감독의 주요 작품 세 편 '별들의 고향', '바람불어 좋은 날', '바보선언'을 상영, 한국영화사에 남은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은 바람불어 좋은 날 한장면. 2016.11.21.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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