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소식] 오페라 〈투란도트〉
[8월 문화소식] 오페라 〈투란도트〉
  • 김혜원 인턴기자
  • 승인 2023.07.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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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투란도트〉
- 예술의 전당 30주년 기념 공연

 

오페라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오페라 〈투란도트〉가 4년 만에 귀환한다.

〈투란도트〉는 작곡가 푸치니의 사망 이후 미완성이었던 작품을 푸치니의 제자 프랑코 알파노가 완성 시킨 것으로 푸치니가 남긴 위대한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주요 아리아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는 파바로티의 애창곡으로 알려져 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중국의 공주인 투란도트는 구혼자들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이를 풀지 못하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선언을 한다. 투란도트에게 첫눈에 반한 칼라프는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투란도트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자 칼라프는 자신의 이름을 맞추면 목숨을 내놓겠다 제안하는데…

 

기간 8월 15일 (화) ~ 8월 20일 (일)
장소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가격 R석 90,000원 / S석 70,000원 / A석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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