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좀비런〉
-영화보다 더 스릴넘치는 좀비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7개 도시, 10만명 이상의 좀비러너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좀비 페스티벌이 19년 이후 4년만에 돌아왔다. ‘Be Alive!’를 모토로 사람들에게 생명력과 용기, 개성을 복돋아주는 스포츠 페스티벌로 알콜 없이도 즐겁게 스스로를 표현하고 함께 모인 러너와 좀비들과 함꼐 어울릴 수 있다.
이번 좀비런 부산은 ‘레트로-좀비타운’이라는 컨셉으로 추격전, 좀비파티, 좀비무기 팝업 스토어 등 좀비 컨셉이 진하게 베여있는 체험형 축제이다. 좀비로부터 3개의 생명띠를 지켜내야하는 게임으로 미션수행을 끝내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좀비 분장을 실감나게 하여 좀비들이 인간으로 눈치채기 어렵게하면 된다.
영화보다 더 스릴 넘치는 좀비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모두 챙겨보길 바란다.
기간 8월 5일 (토)
장소 부산 영화의전당
가격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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