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소식] 클래식 〈2024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
[4월 문화소식] 클래식 〈2024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
  • 박재희 인턴기자
  • 승인 2024.03.2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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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24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
- 당신의 퇴근길이 지루하지 않기를

 

LG아트센터 서울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내달 9일 퇴근길 콘서트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2016년부터 누구나 퇴근길에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의 주요 장소에서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공연 주제에 맞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주곡과 관련된 지식을 전하며 ‘어려운 클래식’의 벽을 깨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었던 2022, 2023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는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올해 서울시향의 퇴근길 콘서트는 총 7차례 열릴 예정으로, 2024년의 첫 퇴근길 콘서트는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한스 짐머, 히사이시 조,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캐리비안의 해적〉〈하울의 움직이는 성〉〈해리 포터〉 등의 대표적인 OST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하며 지친 하루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기간 4월 9일(화)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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