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소식]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1월 문화소식]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박혜연(본지 인턴기자)
  • 승인 2022.11.09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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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돌아온 브로드웨이의 역사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다시 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2022년 한국에 돌아왔다. 이번 공연은 〈TONIGHT〉, 〈MARIA〉 등 감미로운 뮤지컬 넘버와 오케스트라,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군무로 원작이 가진 예술적 깊이에 감각적인 무대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하였다고 한다.

이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최고의 제작진과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토니 역에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 마리아 역에 한재아 이지수가 캐스팅되었고,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베테랑 연출가 김동연 등이 극을 이끈다.

또한 이번 공연 에서는 최첨단 기술이 활용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귀환을 함께 만나보자.

 

기간 11월 17일(목) ~ 23년 2월 26일(일)
장소 충무로아트센터 대극장
가격 VIP석 160,000원 / R석 13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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