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 news] 《쿨투라》, 문체부 주관 2021년 해외수출번역지원 사업 선정
[cultura news] 《쿨투라》, 문체부 주관 2021년 해외수출번역지원 사업 선정
  • 쿨투라 cultura
  • 승인 2021.05.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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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우수콘텐츠잡지, 2021 국방부 정서함양도서 선정

월간 《쿨투라》가 2019~2020년 우수콘텐츠잡지와 2021년 국방부 정서함양도서 선정에 이어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수출번역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국고보조금 1200만 원을 지원받아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발행되는 잡지의 기사들을 영문으로 번역해 국문 기사와 함께 해당 호(2021년 5월~12월호)에 싣게 된다. 국내·외의 문화예술의 중핵을 글로벌한 시각으로 다루며 해외 독자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는 《쿨투라》는 이번 번역지원 사업 대상 선정으로 인해 국내·외의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며 ‘잡지 한류’의 선봉에 설 수 있게 되었다.

도서출판 작가는 문화가 21세기 대중들의 일용할 양식이 된 오늘날 통섭과 융합의 미를 창출해내는 월간 문화전문지 《쿨투라》를 2006년 봄(3월), 계간지로 창간하였다.
2018년 9월호(통권 51호)부터는 월간지로 전환하였으며, 현재까지 매호 문화사회의 이슈가 되는 테마와 우수한 콘텐츠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문화전문지가 되었다. 특히 영화, 드라마,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방면의 인기 연재물들을 단행본으로 출간함으로써 한국문화예술의 위의를 드높이는 한류출판사로 거듭나고 있다.

《쿨투라》는 문화전반에 대한 생동하는 오늘의 문화의식과 수준 높은 작품성을 담고자 하며, 서로 다른 문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지향해왔다. 또한 거창한 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현재의 살아 움직이는 문화를 읽어내고, 전망을 모색함과 동시에 독자대중의 문화적 기호를 이끌 수 있는 문화 전문지로서의 자세를 견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서출판 작가 손정순 대표는 “이번 번역지원 사업으로 《쿨투라》를 더 많은 해외 독자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문학, 영화, 미술, 연극, 노래, 해외문화 탐방 등 21세기 문화전반에 대한 전방위적 문화지형도를 제시하고, 아울러 다양하고 생생한 읽을거리, 풍부한 인문적 교양, 틈새와 소통 그리고 풍류적 삶을 지향하는 우리 시대 본격 문화잡지 《쿨투라》를 통해 21세기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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