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넥슨 클래식 콘서트〉
-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되는 추억의 넥슨 게임 OST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넥슨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진솔 지휘,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밴드가 연주하며 8월 6일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의 OST 21곡, 8월 7일에는 테일즈위버와 마비노기의 OST 21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게임 OST에 있어서 항상 호평을 받아왔던 넥슨은 최근 리듬게임 디제이 맥스DJ MAX와의 콜라보, 클래식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등 공격적인 OST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넥슨 게임들의 OST는 MZ세대와 15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하며 쌓아온 추억을 고스란히 재연하고 있으며, 이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국민 게임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들의 OST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듣고 싶다면 클래식 〈넥슨 클래식 콘서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간 8월 6일(토) ~ 8월 7일(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가격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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