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 한 여름밤의 공포 축제
익산 대표 이색 관광지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호러 홀로그램을 이용한 차별화된 공포 페스티벌이 열린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된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으며 교도소라는 세트장과 공포 홀로그램이라는 콘텐츠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콘텐츠를 접목한 유일무이한 페스티벌로 첫해부터 이색 체험으로 인기를 끌었다.
입장체크부터 안내요원들이 귀신분장을 한 상태로 있고, 매일 국내외 공포영화를 2회 상영하며, 수용소와 면회실, 폐교를 홀로그램 기술과 접목시켜 공포도 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호러 분장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 이벤트로 코스튬 콘테스트와 음악회가 준비되어있다.
무더운 여름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서늘한 공포로 더위를 쫒아보길 추천한다.
기간 8월 1일 (화) - 8월 6일 (일)
장소 익산 교도소 세트장
가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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