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루치아〉
- 수중 곡예부터 swing to swing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태양의서커스가 10월 25일(수)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 돌아온다.
22년 공연 판매 랭킹 1위 〈알레그리아〉 이후 1년만에 다시 돌아온 태양의 서커스가 '빛(luz)'과 '비(Lluvia)'를 뜻하는 〈루치아〉로 꿈과 현실 사이 환상의 마법 세계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은 10,000리터의 물을 활용한 빅탑 투어 쇼 최초 ‘수중 곡예’와 태양의 서커스 최초 두 개의 스윙이 설치된 회전무대의 SWING TO SWING. 40미터의 실크로 만든 '나비 날개' 의상을 이용한 눈을 땔 수 없는 화려한 곡예. 그리고 라틴풍의 뜨겁고 활기찬 라이브음악까지! 태양의 서커스 공연 중 가장 강력한 쇼라고 불리우는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부터 의상, 음악까지 태양의 서커스의 모든 기술을 볼 수 있다. 루치아는 '빛(luz)'과 '비(Lluvia)'를 뜻하는 스페인어이다. 영혼을 달래주는 빛과 비를 표현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따스함과 정열을 느낄 수 있는 꿈만 같은 상상의 멕시코에 빠져들어 보자.
기간 10월 25일 (금) - 12월 17일 (일)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가격 VIP석 290,000원 / SR석 190,000원 /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90,000원 / B석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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