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작은 아씨들〉
-네 자매의 이야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작은 아씨들〉은 각자 다른 꿈을 가진 네 자매가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 받는 작품인 만큼 탄탄한 원작 스토리와 독특한 연극 문법을 가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그널〉, 〈응답하라 1994/1998〉 등 진정성 있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이상훈 감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눈부신 조화를 이룰 것이다.
2020년 트라이아웃과 21년 단기공연을 거쳐 23년 겨울, 드디어 첫 번째 장기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드림아트센터에서 〈작은 아씨들〉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아보면 어떨까?
기간 11월 19일 (일) – 1월 14일 (일)
장소 드림아트센터 2관
가격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저작권자 © 쿨투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