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소식] 연극제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11월 문화소식] 연극제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 박혜연 인턴기자
  • 승인 2023.10.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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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제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미래연극의 초석이 될 작품

 

서울연극협회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가 11월 10일부터 5주간 진행된다.

연극제 기간동안 공식선정작과 초청공연작이 공연하며, 부대프로그램으로 작품 완성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과 관객과의 대화 등이 있으며, 13일 폐막식에서는 4개부문에 대한 5시상과 작품 평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공연작은 상명아트홀에서 하띠하띠 아트만의 관객참여형 연극 〈피지컬씨어터:살고있는가〉가 공연 예정이다. 공식선정작으로는 창작집단 꼴의 〈어느 누구보다 먼저〉,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호호탕탕 옥루몽〉, 창작집단 툭치다 〈가족극:농사왕〉, 프로젝트그룹 연희공방의 〈사요가 말하길〉, 창작집단 오늘도 봄의 〈예술적 예술〉이 1주일씩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로봇과 인간의 이야기부터 액션판타지까지 뉴노멀 시대의 연극은 무엇인지 보여줄 5편의 연극을 찾아가보자.

 

기간 11월 10일 (금) ~ 12월 10일 (일)
장소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상명아트홀2관 및 서울문화재단
가격 전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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