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소식] 콘서트 〈베니 싱스 내한공연〉
[11월 문화소식] 콘서트 〈베니 싱스 내한공연〉
  • 박재희 인턴기자
  • 승인 2023.10.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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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베니 싱스 내한공연〉
- 일상의 수많은 감정을 노래하다

 

‘당신이 아직 모르는 최고의 아티스트’(허핑턴 포스트, 2015)

네덜란드의 싱어송라이터 베니 싱스(Benny Sings)가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 팝, R&B, 재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듣기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그는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Young Hearts’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는 네덜란드의 재즈 팝 싱어송라이터인 바우터 하멜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고, 장르와 악기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듀싱으로 ‘팝 마에스트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밝고 순수한 느낌을 주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을 선사하는 그의 음악은 가벼운 느낌과 기억에 남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6인조 밴드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보다 더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지션들의 뮤지션, 베니 싱스의 음악 세계에 뛰어들어 보자.

 

기간 11월 29일 (수)
장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가격 전석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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