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바흐 플러스〉
- 목프로덕션이 보여주는 바흐 클래식
8월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바흐 플러스〉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이끌어오며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목프로덕션MOC Production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클래식의 가치와 가능성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의 젊은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며 클래식의 기초를 세운 작곡가 ‘바흐’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여섯 개의 바흐 협주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이효주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용욱 박수예,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7명의 차세대 젊은 연주자들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협연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최정상급 무대를 만나보자.
*본 공연은 원어로 진행됩니다.
기간 8월 10일(수)
장소 롯데콘서트홀
가격 VIP석 70,000원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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