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집 속의 詩] 이기영 시인의 「옥구슬이 서 말이라도」
[새 시집 속의 詩] 이기영 시인의 「옥구슬이 서 말이라도」
  • 이기영(시인)
  • 승인 2024.0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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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슬이 서 말이라도

이기영

그거, 한바탕 꿈같은 거야
살짝만 건드려도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다니까

- 이기영 디카시집 『전화 해, 기다릴게』( 작가) 중에서

 

 


이기영 2013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나는 어제처럼 말하고 너는 내일처럼 묻지』, 디카시집 『인생』이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기금을 수혜하였으며, 세종우수도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김달진창원문학상, 이병주문학상 경남문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디카시인협회, 한국디카시연구소 공동 사무국장, 백세시대 신문, 미디어시인신문, 경남신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 《쿨투라》 2024년 1월호(통권 1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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