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선
서장원
새 학기 설렘이다
대중을 향한 각오 하나
정의와 공정을 써야지
물 먹이면 더 멈출 수 없다
- 서장원 디카시집 『보아야 봄이다』(작가) 중에서
서장원 충북 청원 출생. 제2회 이형기 디카시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제27회 ‘시와 경계’ 신인 우수작품상(디카시 부문), 제3회 DMZ 문학상(운문 차하 상, 강원일보 주최), 서울시 희망 온돌 체험 수기 대상. 전) 서원대학교 국어교육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강사.
* 《쿨투라》 2024년 3월호(통권 1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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