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들꽃영화상] MPA 후원으로 한국독립영화의 해외진출 도와: 들꽃영화제 상영회는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제9회 들꽃영화상] MPA 후원으로 한국독립영화의 해외진출 도와: 들꽃영화제 상영회는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 손희(본지 에디터)
  • 승인 2022.05.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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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들꽃영화상Wild Flower Film Awards이 오는 5월 27일 서울 남산 문학의집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5월 한 달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들꽃영화제에서는 수상 후보작 20여 편을 만나볼 수 있는 상영회(들꽃영화제)를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연다. 이후 5월 27일의 시상식이 끝난 6월에는 첫 주 혹은 둘째 주에는 멀티플렉스에서 수상작으로만 약 일주일 간 상영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는 Motion Picture Association(이하 “MPA”)와 한국 독립영화작품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 콘텐츠 회사의 후원으로 올해 열리는 제9회 들꽃영화상 프로듀서상 수상자에게 올 11월에 개최되는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드(이하 “APSA”)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상내용에는 항공권 및 체류비 지원과 함께 전세계 영화인들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며 동기간에 진행되는 APSA 포럼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MPA 아시아 태평양 본사 사장 벨린다 루이는 “독립영화인들은 영화 산업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품을 만들고 주류에서 벗어난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며, 다각도의 예술적 실험과 함께,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오래된 고정관념에 문제를 제기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훌륭한 한국독립영화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MPA는 전 세계적으로 영화 및 TV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담당하는 6개의 글로벌사를 대표하는 협회로 회원사로는 디즈니, 넷플릭스, 유니버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에서 한 해 동안 만들어지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쿨투라》 2022년 5월호(통권 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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